
안녕하세요!
2024 리빙디자인페어 첫날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. 평일 오전에 가야 그나마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일찍 달려갔지만 1층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. 네이버로 예매하신 분들은 3층 D 구역으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. 키오스크는 첫날부터 작동이 안 되어서 줄을 20분 이상 기다린듯합니다.



D 구역 들어가자 보이는 시계와 오브제들. 여기서부터 돌기 시작했습니다.






디자인스튜디오 모노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의 작업물이 있었습니다.


이 조형물도 크기가 아주 압도적이었는데요. 큰 버섯집 같기도 하고 전등을 집처럼 형상화한 것 같았습니다.







세븐가드너스의 가드닝 제품들입니다. 다람쥐, 장미꽃 물뿌리개 너무 귀엽지 않나요? 외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.


인스타, 카카오 팔로우 이벤트 중! 씨앗을
세 종류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. 저도 하나 받았습니다!! 봄엔 씨앗을 심어야겠습니다.






디자인랩은 미디어아트 영상을 볼 수 있었고요. 영상을 보고 나오시면 영상에서 느낀 것들을 키링, 엽서, 행성으로 조합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. SNS 이벤트를 업로드하시면 사진에 있는 귀여운 배지 3종을 추가로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.





이 부스도 전통적인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자개장과 거울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
감성플랜은 모듈 제품으로 엄청난 부스를 만들었네요.

미네랄마루에서는 이벤트로 긴팔 티셔츠를 주시니 꼭 신청해 보세요! 면 재질도 도톰하니 아주 좋았습니다.
여기서부터는 C구역입니다. 음식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.




맥심에서 이벤트로 TOP 음료 4종과 텀블러 1개를 같이 주는 이벤트입니다. 이미 한 병은 마셔서 3병만 찍혔네요.

이 젤리도 시식을 해봤는데 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드셔보세요.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든 젤리이고 망고, 리치 두 팩에 만 원에 구입했습니다.


컬러 조합이 예쁜 텀블러와 무쇠냄비입니다. 주머니가 열릴 뻔했지만 집에 있는 텀블러를 써야겠죠!



김경수 도자기입니다. 한 면은 은으로 되어 있었는데 일반적인 도자기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. 이 부스에도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요.




십이공방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! 나무로만 보던 상을 도자기로 굽다니 아주 새롭게 느껴지네요.



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. 끝도 없이 나와서 나중엔 살짝 지쳤습니다.





웜그레이테일은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? 신제품인 침구들도 인기가 아주 많더라고요!


헤이데이무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면 재질의 티코스터를 이벤트 상품으로 받았습니다.


맨디사의 이벤트 제품도 아주 만족스럽네요.

데일리라이크도 부스가 너무 귀엽네요!
이제 A, B구역으로 이동합니다.





빌라레코드의 쇼룸입니다. 사람들이 진짜 많았고 다들 앉는 의자마다 감탄했습니다. ㅎㅎ


이 매장도 모듈 가구를 전시 중인데 시간만 맞으시면 룰렛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. 전 귀요미 키링을 받았습니다.




조명 매장도 틈틈이 찍었습니다.



TV 거치대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요? ㅎㅎ
여기까지 2024 리빙디자인페어 후기였습니다. 제 주관적인 기준을 포스팅을 작성했기 때문에 직접 가보시면 더 많은 부스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다양한 이벤트들이 더 있으니 시간 되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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